헷갈리는 맞춤법 -더라, -던, -든 우리 말은 말을 글로 옮기려면 헷갈리는 단어들이 많은 것 같아요. 오늘은 더라, -던’과 ‘-든지’는 어떻게 적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국립 국어원에 들어 가면 헷갈리는 맞춤법에 대한 사용규정이 자세하게 잘 나와 있답니다. 다음의 어문규정은 더라, -던’과 ‘-든지’에 대한 설명입니다. 어문 규정 56항에 나와 있는 내용을 올립니다. 참고하세요. 국립 국어원 어문 규정 56항 : 더라, -던과. -든지의 쓰임. ▶ ‘-더라, -던’과 ‘-든지’는 다음과 같이 적는다. ① 지난 일을 나타내는 어미는 ‘-더라, -던’으로 적는다.(ㄱ을 취하고, ㄴ을 버림.) 지난겨울은 몹시 춥더라. 지난겨울은 몹시 춥드라. 깊던 물이 얕아졌다. 깊든 물이 얕아졌다. 그렇게 좋던가?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