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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부자’ 서울 거주하는 60대 2인 가구...월 생활비 ‘522만원’

great life 2024. 1. 8.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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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부자’ 서울 거주하는 60대 2인 가구...월 생활비 ‘522만원’

‘상위 1% 부자’ 서울 거주하는 60대 2인 가구...월 생활비 ‘522만원’

day-news.kr

 

‘상위 1% 부자’ 서울 거주하는 60대 2인 가구...월 생활비 ‘522만원’

펜테믹을 거치면서 우리의 삶의 모습은 많이 달라졌다.

거리의 상점들의 모습이 가장 큰 차이점이지 않을까 싶다.

시장이나, 마트도 예전 같지 않다고 한다.

그렇다고 소비의 량이나 수준이 달라졌을까?

그렇지 않다. 소비의 장소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의 옮겨졌을 뿐이다.

변화의 속도가 너무나 빠른 세상에 살고 있는 지금

나의 현주소는 어디에 와 있는가를 생각하며

'상위 1% 부자' 서울 거주하는 60대 2인 가구 ... 월 생활비 '522만원'의 기사를 올려본다.

 

 

 

엔데믹 선언 후 첫 일요일, 붐비는 명동거리/제공=연합뉴스

[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 우리나라 상위 1%의 부자는 순자산 29억원에 월 생활비 522만원을 지출하며 서울에 거주하는 64세의 2인 가족으로 나타났다.

 

20일 한화생명 등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 순자산 상위 0.1%는 76억8000만원 이상, 상위 1%는 29억2010만원 이상을 보유하고 있었다. 순자산 상위 5%는 13억3500만원 이상, 상위 10%는 9억원 이상을 가지고 있었다.

순자산이란 자기 재산에서 빚이나 차입금 등을 빼고 남은 집과 차, 현금 등으로 가진 재산이다.

상위 1%에 드는 부자는 총 20만9000여 가구였고, 이들의 평균 가구원 수는 2.8명으로 총 58만6000여명 정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상위 1%에 드는 가구주의 평균 나이는 63.5세로 이들 가운데 72%가 수도권에 살고 있다.

상위 1% 가구의 연평균 소득은 2억1571만원으로 일반 가구 소득인 6125만원보다 3.5배가 많았다. 상위 1% 가구의 88.5%가 자가 거주였으며 전세는 7.7%, 월세는 3.8%였다. 이들 가구의 은퇴 연령은 70.7세로 전체 가구 평균인 68.2세보다 늦은 시점에 은퇴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가구의 최소 생활비는 월 359만원, 적정 생활비는 월 522만원이었다.

상위 1% 가구의 연평균 소득은 전체 가구의 3.5배에 달하지만, 최소 노후 생활비는 1.66배, 적정 노후 생활비는 1.71배 많았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상위1%에 도전하는 '대부분 부동산과 주식 등 적극적인 재테크를 통해 재산을 증식하고 있다”면서 “아울러 개인연금 가입 등을 통해 노후를 준비하는 경향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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