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리러바 / 오뢰 주연 중국드라마 '장가행'

 

 

하룻밤 꼬박 날새며 본 중국드라마 

엄청 재밌더라고요.^^

 

요즘 핫한 중국드라마인 <장가행> 다들 아시나요?

저는 이 드라마를 보면서 처음엔
남자주인공(오뢰)과 여자 주인공 디리러바  보고 입덕했다가

점점 스토리에 빠져들어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장가행'이란?

중국어로는 张家行(zhāng jiā xíng)은
'장가의 길'이라는 뜻입니다.

장가는 극 중 여주인공의 이름입니다.
장가의 본명은 이장가로 당 태종 이세민의 형
태자 이건성의 딸로 당대 최고의 공주입니다.

이장가는 영녕군주라는 공주로서 최고의 지위를 갖춘
매우 자립심과 용기가 있는 남성미가 있는 공주였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숙부 이세민이 일으킨 반란으로
온 가족을 잃게 되면서 당대의 이름난 공주가 겪는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너무나 재미있는 중국 역사드라마 张家行(zhāng jiā xíng)을
강력 추천합니다.

장가행의 등장인물

주인공 : 디리러바(여주)  / 오뢰(남주)

오뢰, 디리러바 뿐 아니라  주연급 배우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모두 연기구멍 없이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몰입감이 장난 아닙니다.

 

 

​'장가행'의 시대적 배경과 줄거리

극 중 배경: 당나라 개국 초기
장가행 张家行(zhāng jiā xíng)의 시대적 배경은 
당나라 개국 초기로 정세가 어수선하던 때입니다.

난을 일으켜 당나라를 개국하게 된 이세민 (훗날의 당 태종)은

반란에 성공하여 형(태자 이건성)과 그 일당을 척결하고
형수까지 제거하였지만 이세민이 직접 교육 한 조카
이장가 (영녕군주)만은 살려둔다.

 

태자 이건성의 딸인 양녕군주 이장 가는 

당 태종 이세민의 난으로 갑자기 온 가족이 몰살당하고
쫓기는 신세가 되면서 숙부 이세민에 대한 배신감에

불타게 된다.

숙부 이세민에 배신감과 복수심으로 태자 옥새를 훔쳐

남장을 하고 유주 지역으로 도망친다.
도망치는 과정에서 위기에 처할 때마다 자신을 도와준
아시륵부의 아시륵준을 만나게 되면서 시작되는 '장가행'은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였다.

이 장가역의 디리러바와 아시륵준역의 오뢰의 연기가 돋보이는
중국 사극 '장가행'을 적극 추천합니다.

 

 

 

 

 

 

 

 

 

 

 

<장가행 줄거리>.

 

때는 당나라 개국 후 얼마 지나지 않았을 무렵,
개국공신 이세민(훗날의 당 태종)은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형제들마저 저버리지만,
자신이 직접 교육한 조카 이장가(영녕군주)만은 살려둔다.
갑작스럽게 온 가족이 몰살당한 장가 역시 목숨이 위태로워지고,
숙부 이세민에 대한 배신감과 복수심을 불태우며 태자의 옥새를 훔쳐
남장을 한 채 유주 지역으로 도망치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

최근 본 고장극 중에 가장 재밌게 본 드라마라 강력추천드립니다.

 

<장가행 동영상 미리보기 : 1편 >

 

​장가행 1편입니다.

 

 

 

​